이선정 LJ 이혼, 너무 결혼 서두른 결과인가? ‘누리꾼 반응…’

입력 2013-08-26 20:43:4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선정 LJ 이혼

배우 이선정과 LJ의 이혼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선정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이선정은 지난 2월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LJ와 함께 출연해 “LJ와 술을 마시다가 갑자기 혼인신고를 하자는 말이 나왔다. 다음날 LJ가 운전해 구청으로 데리고 가는데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고 혼인신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날 LJ는 “만난 지 45일만에 혼인신고를 했다. 굳이 나이도 있는데 혼인신고 먼저 하고 연애 감정으로 만나보자 제안 했고 선정이 받아들였다. 서둘렀으면 15일만에 했을 수도 있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선정 역시 “많은 이벤트를 해준다. 항상 잘해주고 그 고마움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거 같다”라고 애틋함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선정 LJ 이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선정 LJ 이혼 정말 안타깝다” “이선정 LJ 이혼 너무 서두른 결과인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