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년 전통 ‘살로몬’ 한국시장 상륙

입력 2013-08-2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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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와 손잡고 오픈…F/W시즌 신제품 선봬

신세계인터내셔날이 F/W(가을/겨울) 시즌부터 프리미엄 마운틴 스포츠브랜드 ‘살로몬 아웃도어(사진)’를 새롭게 선보인다. 살로몬 아웃도어는 1947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66년간 세계 스포츠시장에서 주요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16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특히 1998년 트레일러닝 라인을 선보이며 마운틴 스포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살로몬 아웃도어의 대표적 트레일 러닝화인 ‘엑스알크로스맥스2’는 두 종류의 미드솔을 배치해 쿠션과 안정감의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가벼운 러닝을 즐길 수 있다. 아웃도어 퍼포먼스 라인의 대표 풋웨어인 ‘시냅스’(Synapse) 라인은 유연성과 가벼운 무게가 강점인 등산화로 최적의 착화감을 제공한다.

살로몬 아웃도어의 F/W 시즌 의류는 깊고 진한 컬러로 트렌디함을 표현한다. 절제된 색감을 사용해 어디에나 잘 어울려 실용성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양형모 기자 ranbi361@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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