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층 빌딩 ‘공중도시’ 개념도 보니 ‘무서워서 살겠나’

입력 2013-08-27 14: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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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층 빌딩’이 중국에 세워질 예정이다.

최근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20일 중국 후난성 창사에서 세계 최고층 빌딩인 ‘공중도시(空中都市, Sky City)’ 기공식이 진행됐다.

건설 예정인 세계 최고층 빌딩 ‘공중도시’는 지하 6층 지상 202층으로 높이 838m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이시티의 공사를 총괄하고 있는 브로드 그룹은 “내년 4월 정도 완공되면 5~6월경에는 입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 최고층 빌딩’ 소식에 누리꾼들은 “말로 안되는 일이 현실로?”, “세계 최고층 빌딩 기대된다”, “세계 최고층 빌딩 가능한거야?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SBS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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