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1년6개월만에 신곡 발표

사진제공｜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여성그룹 브레이브걸스 가 1년6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브레이브걸스는 31일 디지털 싱글 ‘포 유’를 발표한다. 작년 2월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요즘 너’ 이후 1년6개월 만이다.

그동안 브레이브걸스는 일부 멤버의 건강 문제와 학업으로 인해 공백을 가져왔다.

브레이브걸스의 신곡 ‘포 유’는 작곡가 ‘별들의 전쟁’과 그룹 일렉트로보이즈의 차쿤 그리고 미쓰리가 함께 공동작업한 작품으로,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에 서정적인 멜로디로 이뤄졌다.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브레이브걸스가 하반기 정식 앨범을 발표하기 전, 새 앨범을 미리 엿볼 수 있도록 이번 신곡 ‘포 유’를 발표한다”면서 “‘포 유’를 통해 음악적으로 변신한 브레이브걸스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