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보라 셀카 여신’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 장 올라왔다.
사진 속 남보라는 푸른색 셔츠를 입고 오른손으로 볼을 괸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 3월 남보라가 자신의 트위터에 “제작발표회 끝나고 늦은 점심 먹으러 왔다네~ 다들 맛점 하셨나? 이제 매주 금요일밤 10시 ‘댄싱 위드 더 스타3’ 하니까 많이 응원해줘”라는 글과 함께 올린 것.
한편, 6일 한 시민의 제보에 의해 남보라가 지하철을 타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누리꾼들은 그에게 ‘개념 연예인’이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사진|남보라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