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아 사랑해’ 저자 이지선, “대학시절 미팅 많이해”

입력 2013-09-09 23: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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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아 사랑해’ 이지선

작가 이지선이 사진을 통해 과거 모습을 공개했다.

9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강연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지선이 출연해 기적과도 같은 인생스토리와 함께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MC 이경규는 과거에 미팅도 해봤느냐고 물었고, 이지선씨는 “저 미팅 엄청했어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선은 이화여대 유아교육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던 2000년 7월 오빠와 함께 경차로 도서관에서 집으로 가다 불의의 사고를 당해 전신 55%의 3도 화상을 입고 40여차례의 대수술을 받고 기적적으로 살아난 바 있다.

한편 이지선은 ‘지선아 사랑해’를 출판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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