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노출’ 미란다 커, 누브라로 거리 활보? ‘아슬아슬’

입력 2013-09-10 20: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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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미란다 커가 과감한 스트릿 패션을 선보였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2013 US 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을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미란다 커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청바지에 어깨가 드러나는 블랙 민소매를 입은 미란다 커는 별도의 속옷없이 상의를 입어 아찔한 섹시미를 뽐냈다. 외신들도 미란다 커가 누브라 차림으로 경기장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미란다 커는 지난 6일(현지시간) 있었던 영화 ‘마드무아젤 C’의 시사회 포토월에서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미란다 커는 속이 훤히 비치는 검정색 시스루룩을 선보였는데 팔을 드는 순간 가슴을 가리고 있던 검정색 레이스가 올라가면서 노브라 상태의 가슴이 그대로 노출됐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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