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훈련소 모습 “짧은 머리에도 훈남 포스 작렬…입대 전과 똑같아!”

송중기 훈련소 모습 공개

‘송중기 훈련소’

배우 송중기의 훈련소 사진(위)이 공개됐다.

22사단 신병교육대대측은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송중기의 훈련소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중기는 훈련병들 가운데서 분대장 완장을 차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송중기는 입대 전 사진(아래)과 비교해 보아도 전혀 달라지지 않은 ‘꽃미남’외모를 유지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중기 훈련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중기 훈련소 사진 군복을 입혀놔도 멋있네”, “뽀얀 피부 하나도 손상 안 된 듯”, “송중기 진짜 사나이 됐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22사단 신병교육대대 고위 관계자는 최근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송중기 훈련병에 대한 칭찬이 자자하다. 잘 적응하고 있는 것은 물론 훈련병 동기들과도 잘 지내는 것으로 안다. 성실하고 원만한 성격인데다 훈련이 힘들 법도 한데 힘든 내색조차 하지 않다고 들었다”며 송중기의 근황을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