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영화 ‘말괄량이 삐삐’의 주인공 타미 에린(39)의 섹스 비디오가 곧 공개될 전망이다.

최근 포르노 배우 변신을 선언해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던 타미 에린이 자신의 섹스 비디오를 포르노 회사에 넘기기로 결정했다고 해외 연예 온라인뉴스 TMZ가 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TMZ는 타미 에린이 전 남자친구가 자신을 꼬드기거나 안되면 몰래 빼내 팔려한 것에 분개해 스스로 포르노 회사에 팔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현재 몇몇 포르노 회사의 제의를 받은 상태로 가장 높은 가격을 부르는 회사와 계약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타미 에린의 섹스 비디오는 최근에 찍은 것으로 타미는 여러가지 성적 환상을 연출한다. 타미 에린은 비디오에서 양갈래 머리는 하지 않았지만 전라로 출연하고 상대역 남성은 정체불명으로 성기만 등장한다고 밝혔다.

한편 타미 에린은 1988년 영화 ‘말괄량이 삐삐(The New Adventures of Pippi Longstocking)’에서 여주인공 ‘말괄량이 삐삐’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출처|타미 에린 트위터, 공식 홈페이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