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경 “‘구가의서’ 최진혁, 연기 지도…사투리 심했다”

입력 2013-09-12 13: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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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 최진혁

배우 진경이 최진혁 사투리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진경은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배우가 되기까지의 스토리와 최근 근황 등을 전했다.

진경은 “‘구가의 서’로 뜬 최진혁씨를 가르쳤다. 2004년도인가 최진혁씨가 처음 연기하려고 할 때 가르쳤다”고 밝혔다.

이어 “전라도 친구라 사투리가 굉장히 심했다. 지금은 많이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DJ 공형진이 “현장에서 본 적은 없냐”고 묻자 “구가의 서에 잠깐 출연했을 때 봤다”고 답했다.

사진출처│SBS 라디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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