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이 유우와 스캔들’ 미우라 하루마, 드라마 속 애정행각

입력 2013-09-12 13:5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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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유우·미우라 하루마’

‘아오이 유우와 스캔들’ 미우라 하루마, 드라마 속 애정행각

일본 톱배우 아오이 유우(28)와 영화배우 미우라 하루마(23)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미우라 하루마의 베드신이 새삼 화제다.

1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오이 유우와 열애설에 휩싸인 미우라 하루마 드라마에서 베드신 찍었네’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일본드라마 ‘라스트 신데렐라’에 등장하는 장면 중 일부다.

공개된 사진에는 미우라 하루마와 시노하라 료코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때 두 사람의 베드신이 눈길을 끈다. 미우라 하루마는 아침인사로 모닝키스를 하는 시노하라 료코를 갑자기 와락 안는다. 이어 그녀를 침대에 눕히며 달콤한 아침을 맞이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우라 하루마 어린데 베드신도 찍었네”, “미우라 하루마 묘하게 매력 있던데… 아이오 유우도 그래서 반한건가”, “미우라 하루마 아오이 유우 뭔가 그림이 안어울린다”, “미우라 하루마 아오이 유우와 열애라…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본 주간지 ‘여성세븐’은 12일 아오이 유우와 미우라 하루마가 아침마다 함께 산책 겸 데이트를 하고 있으며, 최근 데이트를 위해 같은 멘션으로 이사까지 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에 아오이 유우와 미우라 하루마의 열애설이 일본 현지는 물론 국내에도 전해져 이목을 끌었다.

사진|‘아오이 유우·미우라 하루마’ 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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