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 제왕 김홍택, 한국오픈 출전권 획득

입력 2013-09-16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스크린골프의 제왕이 남자골프 메이저 대회인 한국오픈(총상금 10억원)의 출전권을 따냈다. 김홍택(20·KPGA 정회원)은 15일 열린 ‘2013∼2014 비비큐치킨 GTOUR 섬머시즌’ 4차 대회에서 합계 11언더파로 전윤철(25)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에서 승리해 10월17일부터 나흘간 충남 천안의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열리는 코오롱 제56회 한국오픈 출전권을 획득했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