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여자친구 앞 빠빠빠 댄스도 모자라 폭풍매너까지…

입력 2013-09-23 10: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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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윤후가 여자친구 지원양을 위해 빠빠빠 춤을 추고 안전벨트를 매주는 등 훈훈한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윤후, 여자친구 앞 빠빠빠 댄스도 모자라 폭풍매너까지…

윤후가 여자친구 앞에서 빠빠와 댄스와 함께 폭풍매너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절친과 떠나는 ‘친구특집‘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후가 초대한 사람은 여자친구 오지원 양. 예쁘장한 얼굴로 예고편에서부터 화제를 모았던 지원은 윤후의 초대에 흔쾌히 응하며 여행에 동행했다.

흥이 난 윤후는 여자친구 지원이가 차에 타자 가장 먼저 안전벨트를 매주는 폭풍매너를 선보였다. 특히 윤후는 “(지원이 어머님) 걱정하지 마세요”라고 말하는 등 상남자 포스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윤후는 여자친구 지원을 위해 ‘빠빠빠’ 춤을 추고, 조용필의 ‘바운스’에 맞춰 흥겹게 몸을 흔드는 등 낯선 분위기를 풀어주려 애를 썼다.

한편 이날 여행에는 지아-미서, 성준-명준, 민국-기윤, 준수-준영 등의 특별하고도 해맑은 동행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윤후 빠빠빠 정말 귀엽다”, “윤후 빠빠빠 여자친구는 좋겠네”, “윤후 폭풍매너, 이런 매력 덩어리!”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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