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국제병원, 웰빙스프 병원식 개발

입력 2013-09-23 15:34:3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의료관광으로 잘 알려진 청심국제병원이 유명 셰프의 메뉴를 도입한 웰빙스프 병원식을 개발했다.

러시아식과 일본식 환자식단을 선보이는 등 한 발 앞선 의료관광 프로그램을 실시해 온 청심국제병원은 크리에이티브 모던 퀴진레스토랑 엘본더테이블의 최현석 셰프와 함께 환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면서 건강검진시 부담을 주지 않는 스프메뉴를 선보였다.

삼계탕 스프, 흑미 스프, 렌틸콩 스프 등 항암 및 각종 질병 예방에 좋은 슈퍼푸드를 기본재료로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웰빙스프는 10월부터 건강검진 환자에게 제공되며, 외국인 환자와 국내 입원환자를 위한 병원식으로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