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 한의원과 함께하는 건강 365] 추석음식 과다섭취, 베체트병 원인 될 수 있다

입력 2013-09-25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추석과 같은 명절엔 고칼로리의 음식 섭취가 불가피 하다. 고칼로리 음식 위주의 식단은 신체에 면역력 약화를 불러올 수 있다. 면역력의 약화는 곧 다양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특히 베체트병과 같은 면역질환을 주의해야 한다. 면역질환은 신체에 침투하는 세균들을 공격하는 면역체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오히려 신체를 공격하게 되면서 다양한 증상을 보이게 되는 질환이다. 그 중 베체트병은 입안은 물론 신체 곳곳에 염증을 불러오는 염증성 질환을 말한다.


● 성기, 안구에도 염증을 불러오는 베체트병

베체트병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바로 압 안에 염증이 발생하는 구강궤양이다. 구강궤양은 입안이나 혀에 하얀 염증을 불러일으키면서 통증을 불러오는 질환이다.

베체트병으로 인해 발생한 구강궤양은 음식물을 섭취할 때 통증을 불러오기 때문에 음식물의 섭취가 쉽지 않다. 자칫 영양분의 섭취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면역질환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 베체트병으로 인한 염증은 이외에도 피부와 성기, 안구에까지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베체트병으로 인해 안구질환이 발생한 경우에는 포도막염이나 망막혈관염과 같은 질환으로 실명으로 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실제로 베체트병을 앓고 있는 환자 중 13.4%가 안구질환을 앓고 있는 것은 물론 이 중 20%의 환자가 실명에 이르게 된 만큼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이 베체트병의 정확한 치료법을 알지 못해 단순히 염증만을 치료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염증위주의 치료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는 만큼 다시 재발할 확률이 매우 높다.


● 베체트병은 AIR프로그램으로 치료 가능



하지만 이지스한의원의 AIR프로그램을 통해서라면 베체트병의 근본적인 치료방법이 될 수 있다. 이는 면역약침과 면역탕약, 왕뜸요법, 진수고, 화수음양단 등을 이용해 신체의 면역력을 강화시켜 다양한 면역질환의 근본적인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다.

특히 이러한 한방치료의 경우 환자의 체질이나 질환의 증상에 따라서 조금씩 변화를 주어 더욱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한 만큼 면역질환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다면 AIR프로그램과 함께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