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빈이 모델 유지안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출처 | 유지안 출연 CF 영상 캡처
배우 김우빈의 연인 유지안이 출연한 광고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우빈의 소속사 측은 25일 한 살 연상의 모델 유지안과 약 2년간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177cm 큰 키의 유지안은 마른 체형에도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동양적인 미모를 소유한 유능한 모델이다.
특히 과거 한 휴대전화 TV CF에 일명 ‘선글라스녀’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밖에도 유지안은 나이키 캠페인, 홈쇼핑 TV CF, 가수 비가 론칭한 패션 브랜드의 광고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다.
한편 김우빈은 10월 9일 첫 방송되는 SBS ‘상속자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에 출연한다.
김우빈 유지안 열애 인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우빈 열애 인정, 멋지네”, “김우빈 유지안 열애 인정, 이미 알고 있었지요”, “김우빈 유지안 열애 인정, 행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