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대형 가오리, 가격이 무려… ‘예상 밖이라 더욱 충격’

‘동해안 대형 가오리’

동해안 대형 가오리, 가격이 무려… ‘예상 밖이라 더욱 충격’

동해안에서 대형 가오리가 붙잡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속초해양경찰서는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 앞바다에서 어민이 쳐놓은 정치망 그물에 대형 가오리가 잡혔다”고 밝혔다.

이번에 잡힌 동해안 대형 가오리는 몸길이 3m, 폭 2m의, 무게 200kg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인 가오리가 몸길이 1m에 무게 20kg임을 감안하면 엄청난 크기다.

동해안 대형 가오리는 같은날 오전 8시 열린 위판장을 통해 25만 원에 판매된 것으로 전해졌다.

‘동해안 대형 가오리’에 누리꾼들은 “동해안 대형 가오리 무슨 맛일까”, “동해안 대형 가오리 비주얼 대박”, “동해안 대형 가오리 맛은 있을까”, “동해안 대형 가오리…섹시하게 생겼네”, “동해안 대형 가오리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동해안 대형 가오리’ 속초해양경찰서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