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P3’(이하 감자별) 측은 1일 카메오로 등장하는 유인나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유인나는 ‘감자별’에서 조깅녀로 출연해 김도상(김정민 분)의 마음을 홀리는 역할을 맡았다.
김정민은 동네에서 우연히 마주친 유인나의 미모에 마음을 뺏겨 결혼 생활 최대 위기를 맞는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나는 노란색 민소매 티셔츠와 핫팬츠 트레이닝복을 입어 섹시미를 한껏 뽐냈다.
한편, CJ E&M 김영규CP는 “오늘 방송에서는 ‘하이킥’에서 밝고 명랑한 연기를 선보였던 유인나가 김병욱 감독과의 의리로 특별 출연해 극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배우들이 몸을 사리지 않는 열혈 연기를 펼친 덕분에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할 명장면이 여럿 탄생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유인나 무보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인나 무보정, 정말 완벽하다”, “유인나 무보정, 몸매가 남다르네”, “유인나 무보정, 부족한 게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인나 무보정’ CJ E&M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