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닮은 사자, 닮아도 너무 닮은 ‘판박이 외모’

입력 2013-10-01 17:53:3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비욘세 닮은 사자, 머리카락부터 표정까지 ‘싱크로율 200%’

‘비욘세 닮은 사자’

팝스타 비욘세(32)를 닮은 사자가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비욘세 닮은 사자’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사자와 비욘세를 편집한 것으로 사자의 금빛 갈기와 비욘세의 금발 머리카락이 비슷한 데다가 입을 삐죽이는 둘의 표정 역시 비슷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 사자는 미국 사우스다코타주에 위치한 비영리 동물구호단체가 운영하는 ‘스피릿 오브 더 힐스 와일드라이프 생크추어리’(Spirit of the Hills Wildlife Sanctuary)에 사는 수컷 사자 헤라클레스로 알려졌다.

헤라클레스를 촬영한 데브라 존스(47)는 “이 동물원에서 많은 동물들을 촬영했다”며 “헤라클레스의 포효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비욘세 닮은 사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욘세 닮은 사자, 이렇게 똑같을 수가!”, “비욘세 닮은 사자, 머리카락 하며 표정까지…”, “비욘세 닮은 사자, 싱크로율 200%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비욘세 닮은 사자’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