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는 1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마지막 회에 출연해 “토크쇼에 안 나오려고 하는 이유가 유재석 얘기를 물어보는 것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과 개인적으로 친하다”며 “지난주는 아내보다 유재석을 더 많이 봤다. 5일을 봤다”고 덧붙였다.
또 “유재석은 나의 개그 스타일을 많이 이해하고 받아준다”고 말했다.
박명수의 유재석 언급에 누리꾼들은 “박명수 유재석 언급, 환상의 콤비 영원하라”“박명수 유재석 언급, 형제보다 더 돈독해 보여”“박명수 유재석 언급, 실제로도 많이 친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