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검은 집 ‘5년간 대학살 있던 곳…영화 알포인트 생각나’

입력 2013-10-02 21: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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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검은 집.

‘무서운 검은 집’

‘무서운 검은 집’ 2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무서운 검은 집 2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무서운 검은 집 2탄’에는 광활한 대지 위에 홀로 폐허가 된 채 남아 있는 검은 집 한 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서운 검은 집 2탄’ 사진 속 집은 보코르산 대저택으로 캄보디아의 카놋 인근 보코르산 국립공원 내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코르산 저택은 지난 1975년부터 5년간 대학살이 자행된 곳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흉가 중 하나다.

한편 ‘무서운 검은 집’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서운 검은 집, 귀신 나올 것 같아” “무서운 검은 집, 영화 알포인트 생각난다” “무서운 검은 집, 대학살이라니 소름 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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