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갤럭시S4 17만원 판매…누리꾼 “재고 남아 있나요?”

하이마트, 갤럭시S4 17만원 판매

‘하이마트 갤럭시S4’

하이마트가 갤럭시S4를 17만원에 판매 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이 술렁이고 있다.

7일 하이마트 등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갤럭시S4, 갤럭시노트2 등을 각각 할부원금 17만원과 25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번 ‘하이마트 갤럭시S4’는 KT 67요금제 혹은 SK 69요금제를 3개월간 유지하는 것이 조건이다. 또 가입비, 유심비 및 1200원 짜리 부가서비스를 3개월 이상 사용해야 한다.

출시된 지 약 5개월 만에 출고가 89만 9800원의 갤럭시S4를 파격적으로 판매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하이마트 갤럭시S4’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직도 판매하나?”, “나도 가서 사고 싶다”, “우리 동네는 재고가 없다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 초 이통3사 순환 영업정지 이후 보조금 주도 사업자를 골라내 단독 영업정지를 지시하는 등 강력한 제재를 가한 바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