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 Pad 8.3’은 가로 너비 126.5mm, 무게 338g으로 휴대성이 매우 뛰어나다. 또 풀HD IPS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해상도는 1920X1200, 인치당 픽셀 수는 273이다.
와이파이 전용으로 출시한 만큼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손쉽게 연동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Q페어’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Q페어’를 사용하면 와이파이가 지원되지 않는 환경에서 단 한 번의 클릭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테더링으로 연결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한편, ‘LG G Pad 8.3’은 전국 LG베스트샵을 비롯해 온라인 쇼핑몰, 백화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출하가는 55만원. LG전자는 10월 말까지 ‘LG G Pad 8.3’을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전용 케이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