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 아들 준수가 먹방과 맨발달리기로 ‘상남자’ 매력을 뽐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아이들이 친구와 함께 ‘짝꿍 운동회’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들은 청팀과 백팀으로 나눠서 릴레이 계주 경기를 펼쳤고 준수가 속한 백팀이 뒤처지기 시작했다.
이에 준수는 강한 승부욕을 발휘했다. 자신의 차례가 되자 신발이 벗겨진 것도 무시한 채 폭풍 질주를 선보였고 훌라후프, 앞구르기 등 장애물도 간단히 재빠르게 통과했다.
또한 준수는 전라남도 먹거리 여행에서 육회는 물론 홍어회까지 거침없이 손으로 집어 뜯어 먹는 먹방으로 남성스러운(?)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준수 먹방에 맨발달리기까지 매력 터진다”, “준수 먹방 정말 귀여웠어”, “준수 먹방으로 윤후 위협!”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