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몰라요’ 세레나데…상대는 에이핑크 박초롱 ‘핑크빛 모드’

입력 2013-10-07 16:04:5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주원과 에이핑크 박초롱. 사진출처 | KBS 2TV

주원 ‘몰라요’ 세레나데…상대는 에이핑크 박초롱 ‘핑크빛 모드’

배우 주원이 걸그룹 에이핑크의 팬임을 입증했다.

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는 걸그룹 에이핑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평소 에이핑크의 팬이었던 주원은 입을 다물지 못한 채 에이핑크 멤버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주원은 지난 8월 11일 방송에서 가수 성시경과 트래킹 코스를 함께 걸으며 에이핑크의 팬임을 밝힌 바 있다.

이날 진행된 복불복 게임에서 주원은 에이핑크의 리더인 박초롱과 팀을 이뤘다. 박초롱은 같은 팀이 된 주원에게 옆에서 노래 불러 줄 것을 요청했고, 주원은 에이핑크의 데뷔곡 '몰라요'를 안무까지 곁들이면서 완벽하게 선보였다.

또한 주원은 에이핑크 멤버들 중 리더인 박초롱에게 “좋아하는 데는 이유가 없다”라고 말하며 호감을 표시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주원 몰라요, 그러지마”, “주원 몰라요…박초롱 정말 좋아하나”, “주원 몰라요 깜짝 놀랐다”, “주원 몰라요 세레나데 대박!”, “박초롱 주원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