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가 8일 정규 3집 ‘모던타임즈’ 발표와 함께 ‘분홍신’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장기용은 영사실에서 일하는 청년으로 등장해 뮤직비디오의 시작을 알렸다. 187cm의 큰 키와 날렵한 콧날 등 배우 못지않은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유의 분홍신 뮤직비디오 속 장기용을 본 누리꾼들은 “아이유 분홍신 속 장기용, 첫 등장부터 강렬했다” “장기용, 이종석 김우빈처럼 유명해질 것 같다” “장기용 보느라 아이유의 분홍신 무한 반복”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2년생인 장기용은 용인대학교 뮤지컬연극학과에 재학 중이다. 패션쇼 코오롱, 카루소, 옴브루노 등에서 모델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출처|‘아이유 분홍신 장기용’ 영상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