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일상 공개… ‘쉬는 시간에도 여신모드!’

입력 2013-10-08 15: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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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일상 공개’

이연희, 일상 공개… ‘쉬는 시간에도 여신모드!

배우 이연희가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일정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연희가 6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안녕 오랜만이에요. 부산국제영화제 중. 이번 영화제는 정신없었지만, 멋진 드레스를 입는 그 순간은 너무나 좋았더랍니다. 이모저모”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연희는 한 카페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평범한 일상을 즐기는가 하면, 행사 입장에 앞서 승강기 앞에서 여신 같은 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다. 또 숙소에 비치된 화장대 앞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청순한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이연희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영화 ‘결혼전야’에서 호흡을 맞춘 2PM의 옥태연과 함께 입장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영화 ‘결혼전야’는 결혼식을 일주일 앞둔 네 커플의 생애 가장 위험한 일주일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내달 개봉 예정이다.

사진|‘이연희 일상 공개’ 이연희 미니홈피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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