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닥터’ 영혼의 다리 ‘시온과 윤서의 사랑이 새드 엔딩? 안돼~’

입력 2013-10-08 18: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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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닥터’ 영혼의 다리가 시선을 모았다.

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굿닥터’(극본 박재범/연출 기민수) 19회에서는 박시온(주원 분)과 차윤서(문채원 분)는 본격적인 교제 후 타로점을 보러갔다가 타로리더로부터 ‘영혼의 다리’와 관련된 궁합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날 타로리더는 “두 분을 이어주는 영혼의 다리가 하나밖에 없네요. 쉽게 말해 여러 번 헤어졌다 만나는 커플은 영혼의 다리가 많아요. 그런데 두 분은 영혼의 다리가 하나밖에 없어서 그 다리가 없어지면 다시 만날 수 없어요”라고 말해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시온과 윤서를 불안하게 했다.

방송 후 ‘영혼의 다리’에 대해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굿닥터 영혼의 다리…제발 해피엔딩으로 끝내주세요”, “굿닥터 불안한 영혼의 다리 저거 뭐지?”, “굿닥터 영혼의 다리 새드 엔딩은 아니겠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굿닥터’는 8일 20회를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사진 출처|KBS2 ‘굿닥터’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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