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무한도전 출연…박명수는 계속 최자 찾기 ‘폭소’

입력 2013-10-12 21: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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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코 무한도전 출연…박명수는 계속 최자 찾기 ‘폭소’

박명수가 다이나믹듀오의 개코 앞에서 최자를 찾았다.

12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도 가요제’ 편이 방송됐다. 이날 ‘무도 가요제’ 참가들 전원은 중간 점검을 위해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박명수와 한 팀인 프라이머리는 박명수와 본격적으로 음악 이야기를 나누기 앞서, 평소 친분이 있는 다이나믹듀오의 개코를 섭외했다. 박명수와의 음악적 갈등을 풀어달라고 SOS를 청한 것.

하지만 개코를 마주한 박명수는 개코를 보자마자 “최자 어딨어?”라고 물으며 “왜 너가 나왔냐. 최자가 왔으면 시청률에 더 도움이 됐을텐데”라며 최자만 찾았다. 이는 최자가 최근 아이돌 에프엑스 설리와 열애설이 났기 때문.

이어 박명수, 프라이머리, 개코 세 사람은 음악 이야기를 나누며 합의점을 찾아나갔다. 이후 박명수는 다시 한번 개코에게 “빨리 최자한테 전화해서 나오라 그래”라며 최자를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개고 무한도전 출연에 누리꾼들은 ‘개코 무한도전 출연, 의외였다’, ‘개코 무한도전 출연, 말 잘하더라’, ‘개코 무한도전 출연, 정말 최자의 근황이 궁금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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