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민아가 영화 촬영 도중 도시락을 인증했다.
지난 10일 민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우리 팬들 쪽쪽”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민아는 팬들로부터 받은 도시락을 들고 윙크를 하고 있다. 민아가 받은 도시락에는 샌드위치, 과일 등이 정성스럽게 담겨 있다.
민아의 도시락 인증에 누리꾼들은 “민아 영화 촬영 중간에도 팬 잊지 않는구나”, “민아 영화 촬영 하느라 바빴을텐데도…”, “민아 영화 촬영 힘 내라고 팬들이 보내준 도시락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아는 배우 김상경, 문정희 등과 함께 영화 ‘아빠를 빌려드립니다’ 촬영 중에 있다.
사진|‘민아 영화 촬영’ 민아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