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는 격파왕 특집 1탄으로 꾸며졌다.
이날 태권도 4단, 합기도 공인 2단, 전국체전 태권도 우승 등의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나태주는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으로 변신했다ㅣ.
나태주는 마이클 잭슨의 댄스와 함께 6연속 공중 회전 발차기, 공중 3회전 후 뒤후리기, 텀블링 공중 격파, 900도 회전 격파 등 화려한 동작을 선보였다.
이에 이종격투기 선수 임치빈은 “현재 1위를 포기하게 만든 퍼포먼스”라고 극찬했다.
‘나태주 퍼포먼스’에 대해 누리꾼들은 “나태주, 대단한 퍼포먼스다”, “나태주, 이력도 화려하구나”, “나태주,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나태주 퍼포먼스’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