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알몸녀 논란 ‘일부 사진 중요부위까지 노출’

입력 2013-10-11 13: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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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한 여성이 알몸으로 길거리를 방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중국 시나닷컴 인터넷 뉴스판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시간)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여성이 알몸으로 상하이 거리를 돌아다녀 행인들을 놀라게 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알몸으로 신발만 신은 채 주위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유롭게 활보했다. 특히 여자가 찍힌 사진들 중에는 도로변에 앉아 중요부위까지 그대로 노출돼 충격을 줬다.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일파만파 퍼지자 상하이 공안 당국이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공안당국은 “여성이 술에 취해 장난삼아 촬영한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시나닷컴,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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