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시사회’
배우 김민정의 시사회 패션이 화제로 떠올랐다.
지난 10일 김민정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밤의 여왕’(감독 김제영) 언론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민정은 타이트한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입고 우월한 각선미와 맑고 깨끗한 피부를 뽐냈다.
김민정은 “결혼을 아직 안 해서 모르겠지만 신혼 생활에 대한 환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을 한다면 배우자가 갖췄으면 하는 3가지 덕목이 있는데 사랑, 신뢰, 희생이 그것이다”라며 “이것을 서로 노력하면 좋은 가정 생활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17일 개봉을 앞둔 ‘밤의 여왕’은 A급 소심남 영수(천정명)가 첫눈에 반한 희주(김민정)와 결혼에 성공하나 영수는 우연히 화장실에서 발견된 희주의 과거를 보며 아내의 흑역사를 조심스레 파헤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민정 시사회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민정 시사회, 뭘 입어도 예쁘네”, “김민정 시사회, 미모가 변함 없어”, “김민정 시사회, 갈수록 예뻐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김민정 시사회’ 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