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송지효 포옹…월요 커플의 ‘달달 스킨십’

입력 2013-10-14 2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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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송지효 포옹’

리쌍 개리가 송지효에게 깜짝 포옹을 시도했다.

개리는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월요 커플 송지효를 안아 화제가 됐다.

이날 출연자들은 세 팀으로 나눠 전설의 책가방을 찾아 나섰다. 멤버들은 몸에 돗자리를 감고 언덕을 내려오는 ‘땡땡이 간식타임’ 미션을 수행했다.

이 게임에서 송지효는 유재석, 천정명과 팀에서 언덕을 굴러 내려오는 임무를 수행했다.

송지효가 구르자, 언덕 아래에 있던 개리가 송지효에게 다가갔다. 개리는 송지효를 보호하는 듯하더니 기습적으로 포옹했다.

개리의 행동에 출연진들은 “너 뭐하는 거냐”며 어이없어 했다. 개리는 민망한 듯 수줍게 도망쳐 웃음을 유발했다.

개리의 포옹을 본 누리꾼들은 “개리 송지효 포옹, 월요 커플의 깨알 스킨십” “개리 송지효 포옹, 사심이 보인다” “개리 송지효 포옹, 월요 커플 영원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천정명과 김민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사진|‘개리 송지효 포옹’ SBS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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