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 등에 올라탄 생쥐 ‘물에 빠질뻔한 생쥐를 두꺼비가…’

두꺼비 등에 올라탄 생쥐.

‘두꺼비 등에 올라탄 생쥐’

‘두꺼비 등에 올라탄 생쥐’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두꺼비 등에 올라탄 생쥐’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두꺼비 등에 올라탄 생쥐’ 사진은 인도의 사진작가 아잠 후사인이 찍은 것으로 물속에서 헤엄치고 있는 두꺼비와 두꺼비 등에 올라탄 생쥐 모습이 담겨있다.

후사인은 “생쥐 한 마리가 크고 작은 잔해 가운데서 허우적대고 있었다. 그때 마침 물가를 헤엄치던 두꺼비가 있어 생쥐가 두꺼비의 등 뒤로 기어 올라갔다”고 그 당시 상황을 전했다.

두꺼비는 잠수하지 않고 곧바로 물가로 나왔고 생쥐는 재빠르게 도망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꺼비 등에 올라탄 생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꺼비 등에 올라탄 생쥐 착한 두꺼비네” “두꺼비 등에 올라탄 생쥐 생명의 은인이네”, “두꺼비 위에 올라탄 생쥐 감동적인 이야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