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구본권 대표와 열애설…앞서 밝혔던 이상형은?

입력 2013-10-15 17: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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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희와 그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대표 구본권 씨의 열애설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앞서 이다희가 이준에 호감을 드러냈던 사실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이다희와 소속사 대표 구본권 씨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이다희와 구본권 대표가 뜨거운 관심을 받기 시작했고, 앞서 이다희가 이준에게 호감을 표시했던 사실까지 화제로 떠오르고 있는 것.

앞서 지난달 15일 이다희는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엠블랙 이준이 좋다”고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희는 “엄마는 샤이니 민호를 참 좋아한다. 난 엠블랙 이준이 좋다”고 말하며 “우결(우리 결혼했어요)을 찍는다면 이준과 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다희와 소속사 대표 구본권 씨의 열애설에 대해 매니지먼트 구의 관계자는 “처음 듣는다”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정확히 알지 못한다. 본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답변을 회피하고 있다.

사진출처|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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