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정경호 아이돌 공항패션 돌직구 해명 “이해 안되는 몇명이 있다”

입력 2013-10-17 10: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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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경호가 아이돌의 공항패션 돌직구에 대해 대해 언급했다.

영화배우 정경호는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아이돌 공항패션을 이해할 수 없다는 돌직구를 한 것에 대해 “영화에서 한류스타 역을 맡았다. 이해 안 되는 몇 명이 있다고 한 거다”고 해명했다.

정경호는 이 얘기를 꺼낸 전현무에게 “기사를 정확하게 보고 얘기해달라”고 했다. 전현무는 “초면에 허벅지에 손 올리는 건가”라며 당황해 웃음을 줬다.

그 몇 명이 누구냐고 하자 정경호는 “다 비치거나 그런 옷 있지 않나. 남자가…몇 명 있더라”라고 덧붙였다.

영화배우 정경호 해명에 누리꾼들은 “영화배우 정경호 이해가 된다. 그 마음”, “영화배우 정경호 돌직구 멋있네”, “라디오스타 정경호 다시 보게된 계기”, “라디오스타 정경호 솔직한 입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MBC ‘라디오스타’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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