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된 공중목욕탕 ‘설마 남녀혼탕? 믿기지 않는 세련된 디자인’

입력 2013-10-17 20: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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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된 공중목욕탕. 사진=영국 BBC.

‘2000년 된 공중목욕탕’

‘2000년 된 공중목욕탕’이 현재도 성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영국 공영방송 BBC 등 외신들은 약 ‘2000년 된 공중목욕탕’이 알제리 켄첼라에 지금도 위치해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00년 된 공중목욕탕’은 1세기 경 로마인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2000년 된 공중목욕탕’ 인근에는 온천이 있어 온수도 문제없이 끌어 쓸 수 있다.

‘2000년 된 공중목욕탕’은 14세기 지진으로 한 차례 파손됐으나 오스만 시대에 재건돼 오늘날까지 이용되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 위치해 있으며 ‘2000년 된 공중목욕탕’이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만큼 세련된 디자인에 ‘2000년 된 공중목욕탕’은 여전히 지역 주민들의 피로회복과 사교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한편 ‘2000년 된 공중목욕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000년 된 공중목욕탕 2000년 전에도 저런 기술이?”, “2000년 된 공중목욕탕, 직접 가보고 싶다”, “2000년 된 공중목욕탕, 설마 남녀혼탕인가요?”, “2000년 된 공중목욕탕,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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