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경-요리사 강레오. 스포츠동아DB
배우 이수경이 요리사 강레오와 함께 18일 레스토랑을 개업했다.
이수경 소속사 스노우볼 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이수경과 강레오가 청담동에 일식 레스토랑을 개업했다”며 “두 사람이 준비해온 것은 꽤 오래된 것으로 알고 있다.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을 촬영하면서도 준비를 해왔다”고 알렸다.
이어 이 관계자는 “평소 이수경이 음식에 관심이 무척 많았다. 우연한 계기로 강레오 씨와 알게 돼 사업을 함께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수경은 최근 MBC ‘금 나와라 뚝딱’에서 성은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오는 11월 방영 예정인 tvN ‘식샤를 합시다’(가제)에서 그룹 비스트 윤두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