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목격담, ‘노트르담’에 나타난 톱스타…한바탕 소동

입력 2013-10-18 16: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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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목격담.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정우성 목격담’

배우 정우성이 공연장의 무대가 아닌 관람석에 등장했다.

1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에는 1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열린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공연 중 정우성을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공연의 1막이 끝난 뒤 인터미션(중간휴식) 중 정우성을 본 관람객들이 함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일부 관람객들은 2층에서 뛰어 내려오는 등 작은 소동도 벌어졌다고.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패션감각이 돋보이는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차림. 한눈에 봐도 멋진 비율의 몸매를 뽐냈다.

동아닷컴이 확인할 결과 정우성은 출연 배우들의 팬이며 공연을 종종 관람했다고. 이날은 와인을 선물했다고 전해졌다.

정우성 목격담과 사진에 누리꾼들은 “정우성 목격담, 대박!”, “정우성 목격담, 공연보다 화제”, “정우성 목격담, 사인이라도 받을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우성은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신의 한 수’를 촬영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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