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남편 위해 된장찌개와 불고기 한다” 화제

입력 2013-10-18 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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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대장금에서 나가수까지. 사진=해당 방송 캡처

배우 이영애가 방송에 출연해 남편을 위해 된장찌개와 불고기를 요리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이영애는 18일 방송된 MBC TV 특집 생방송 ‘대장금에서 나가수까지’에서 “남편이 된장찌개를 좋아한다”며 된장찌개를 곧잘 요리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애는 “손님들이 오시면 불고기를 하기도 한다”며 “대장금을 찍을 때 많이 먹어봤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영애는 “남편분이 직접 해주시도 하냐”는 MC 김성주의 질문에 “남편도 된장찌개를 잘한다”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이영애는 “이탈리아에서 한식을 소개하고 왔다. 불고기는 누구나 다 좋아하더라”며 세계인에게 추천할 한식으로 불고기를 꼽기도 했다.

‘대장금에서 나가수까지’는 ‘대장금’ 방송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10년간 한류 열풍을 주도했던 드라마, 예능, 가요 등을 소개하는 특집 프로그램으로 배우 최진혁, 김유정, 방송인 김성주가 진행을 맡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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