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한은정, 사바나의 선녀로 등극

입력 2013-10-18 22: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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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한은정. 사진=해당 방송 캡처

배우 한은정이 인기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사바나의 선녀로 등극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한은정은 18일 방송된 SBS TV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이하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아프리카 생존을 시작한 병만족의 일원이 됐다.

병만족이 돼 사바나 생존 3일차 아침을 맞이한 한은정은 당장 씻을 고민에 맞닥뜨렸다. 씻을 방법을 고민하던 한은정은 생존지 루아하에 있는 천연 온천으로 향했다.

아프리카 노천 온천에서 씻는 걸 망설이던 한은정은 옷을 입은 채 리얼하게 민낯을 공개하며 씻었다. 매끈한 얼굴로 카메라를 보던 한은정의 모습은 마치 선녀 같이 고왔다.

이러한 모습을 지켜보던 김병만과 김원준 등 병만족은 한은정을 향해 "선녀가 나타났다"며 감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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