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주간 브리핑] 박지윤 새 싱글 ‘미스터’ 쇼케이스 外

입력 2013-10-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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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지윤. 사진제공|미스틱89

● 21일=가수 박지윤이 이날 오후 3시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새 싱글 ‘미스터’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연다. 새 음반 ‘미스터’는 윤종신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고, 프라이머리와 윤종신이 만든 노래 2곡이 수록됐다. 컴백을 앞두고 최근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 박지윤은 카리마스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 24일=배우 공유가 이날 2년 만에 일본에서 팬미팅을 연다. 공유는 25일까지 이틀간 도쿄 국제포럼에서 ‘공유 프리미엄 나이트 2013’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공유는 이 자리에서 12월 개봉하는 주연영화 ‘용의자’를 소개하고 근황도 알린다. 공유는 팬미팅에서 보여줄 다양한 에피소드 구성부터 대본에 이르기까지 직접 완성했다.


● 26일=그룹 소방관 출신 가수 정원관(48)이 대학원생 여자친구와 이날 오후 2시 서울 신사동 광림교회에서 결혼한다. 작곡가 김형석의 피아노 연주 속에 인순이, 김조한이 각각 축가를 부른다. 예비신부는 현재 고려대 인문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30대 초반의 대학원생이다. 두 사람은 2011년 한 모임을 통해 알게 돼 교제를 시작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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