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YG식권 기증, 수령자는 SM 간판 스타!

입력 2013-10-21 00: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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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YG식권 기증’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이 YG식권을 기증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자유로 가요제’의 중간점검이 진행된 가운데 출연진이 애장품을 내놓고 서로에게 선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드래곤은 애장품으로 YG식권을 내놔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사실 YG 구내식당에는 식권이 없지만 방송을 위해 식권을 일부러 만들어 왔다”며 특별 제작한 사실을 알려 관심을 더했다.

추첨 결과 지드래곤이 기증한 YG식권은 SM의 보아에게로 돌아갔고, 유재석을 비롯한 다른 출연진은 폭소했다. 두 사람의 회사가 서로 경쟁관계에 있기 때문.

누리꾼들은 “지드래곤 YG식권 기증…보아가? 대박이다”, “지드래곤 YG식권 기증…보아 인증샷 올렸으면 좋겠다”, “지드래곤 YG식권 기증…나도 받고 싶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지드래곤 YG식권 기증’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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