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m벼랑에 설치된 의자, 보기만 해도 다리가 ‘덜덜덜’

입력 2013-10-21 14:19:3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가 화제로 떠올랐다.

미국의 암벽 등반가이자 디자이너인 한 20대 남성은 미국 유타주 록캐년 절벽 110m에 의자를 설치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성은 까마득한 절벽에 설치된 의자에 앉아 드넓은 평원을 여유롭게 바라보고 있다.

현재 이 의자는 제거됐으며 이 디자이너의 창고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자는 인터넷 경매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라고.

한편,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아찔하다”,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대단하네”, “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어떻게 저기에 간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110m 벼랑에 설치된 의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