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은 청소년 골퍼를 응원하는 소셜 기부 캠페인 ‘러블리 샷(Lovely Shot)’을 진행한다.
11월1일까지 골프존 페이스북 (http://bit.ly/19mMcVa)에 방문해 ‘좋아요’를 클릭하면 해당 수만큼 골프용품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캠페인의 주인공은 지적장애 2급의 중학생 골퍼 한지연 양으로, 지난해 스페셜 올림픽에서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좋아요’의 클릭 수가 500회에 달하면 골프공 및 액세서리를 기부하고, 1000회 달성 시 골프의류와 골프화를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3000회를 달성하면 골프클럽 및 프로골퍼 레슨과 라운드 기회를 제공한다. 응원 메시지를 남긴 고객 중 100명에게는 커피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