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의 감독 데뷔작 ‘롤러코스터’가 개봉 4일만에 제작비를 회수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따르면 영화 ‘롤러코스터’는 개봉 후 18만2476명(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끌어 모으며 개봉 주 전체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이 뿐만 아니라, 개봉 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개봉 4일만에 순제작비를 모두 회수했다.ㅣ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롤러코스터 제작비, 얼마 들였길래?”, “롤러코스터 제작비, 재미있나?”, “롤러코스터 제작비, 하정우는 하는 것마다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롤러코스터’는 한류스타 마준규(정경호)가 비행기에 탑승한 뒤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그려낸 코미디다.
사진|‘롤러코스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