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신승훈 “강민경과 열애설 기분 나쁜 이유는…”

입력 2013-10-22 0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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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승훈이 다비치 강민경과의 스캔들을 언급했다.

신승훈은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최근 열애설에 휩싸였던 강민경과의 스캔들에 대해 설명했다.

신승훈은 “보통 스캔들이 나면 상황 설명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정황이 없이 강민경이 신승훈과 사귄다고 소문이 났다. 사실무근이다”라고 했다.

이어 “제일 기분 나쁜 것은 ‘신승훈이 강민경과 만난다’가 아닌 ‘강민경이 신승훈과 만난다’라며 나보다 먼저 언급된 것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승훈은 “이제 연관검색어에서 지워졌다. ‘힐링캠프’가 끝나면 ‘신승훈 회장님’이라는 검색어만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출처|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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