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홍수아에 돌직구 “시구하는 사람인 줄 알았다”

입력 2013-10-22 14:29:1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개그우먼 이영자가 배우 홍수아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홍수아는 21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이영자는 홍수아를 보고 “처음에 배운지 몰랐다”며 “시구하는 여자로 알았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홍수아는 과거 리얼한 시구 동작으로 ‘홍드로’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영자 홍수아 돌직구에 누리꾼들은 “홍수아 잡는 영자 누님”, “홍수아 하면 역시 홍드로”, “이영자 누나 정말 재미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홍수아 외에도 2AM 임슬옹 창민이 출연했다.

사진 출처|KBS2 ‘안녕하세요’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