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죠 근황, 확 줄어버린 바지 사이즈 ‘8XL→2XL’

입력 2013-10-22 17: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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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죠 근황’

다이어트 중인 래퍼 빅죠의 근황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바지 사이즈 변화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월 빅죠는 자신의 트위터에 “8XL - 6XL = 2XL 조금씩 바지사이즈가 변하는 재미가~ 이제 XL 하나만 더 빼도! 조금만 더 달려서 올해 안에 두 자리 만들어봐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빅죠가 다이어트 과정에서 입은 바지가 보인다. 파란색 바지는 그가 다이어트에 돌입하기 전에 입었던 것으로 사이즈가 무려 8XL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6XL 사이즈의 주황색 바지를 입었고, 최근에는 2XL 사이즈까지 줄였다. 바지들을 비교해보면 거의 절반 사이즈로 준 것을 알 수 있다.

한편, 빅죠는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1년 전과 지금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빅죠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빅죠 근황, 정말 많이 달라졌네”, “빅죠 근황, 건강해 보인다”, “빅죠 근황, 잘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빅죠 근황’ 빅죠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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